답 아님?? 


기억 다 잃고 

 자칫 방심하면 여우,너구리한테 맞아 죽을수도 있는 투아하 데 다난족의 마을 주민이 되어서 평범하게 생활을 하며 살아가는 (승급하려면 개편전 수준으로 수련해야하는 진짜 평범한 다난족) 

 주인공은 처음 보는 황홀할 정도로 하얀색의 올빼미가 본인에게 건내주는것 마냥 눈앞에서 떨어트린 어떤 로켓을 줍게되는데 그 로켓의 행방을 찾다가


울타리 넘어 금지된 숲속에 향하자 점점 다른 사람의 기억-항상 동경해왔던 영웅담의 주인공처럼 느껴지는-이 자신에게 흘러들어오면게되고 점점 그것이 진짜 자기가 겪었던 일이라 생각하면서 본인이 영웅인 마냥 행세하면서 몰래몰래 금지된 숲을 계속 넘어가다 들켜서 추방을 당하게 되고 이렇게 된 이상 어쩔수 없다면서 매번 중간정도만 갔다가 무샤워서 돌아왔지만 이번엔 끝까지 넘어가려고 하니까 갑자기 절대 이 세상의 것이라고 여겨지지 않는 어떤 것이 앞에 나타나서 이곳을 넘어가면 반드시 목숨을 잃게 될것이라는 경고를 남기고 사라지는데


미지의 존재 자체로 그 정체를 몰랐기 때문에 공포였고 그것이 경고마저 남김으로써 두려웠으나 꽉쥔 로켓에서 온기가 느껴지고 그 온기가 주인공을 오만이 아닌 용기로 숲을 넘어가게 해주었고 


기어이 그 지역을 벗어나자 머리에 번개가 친것처럼 어떤 기억이 훑고 지나가는데






My




Name




is 



밀레시안


이라는걸 깨닫게됨


사실 최종흑막이 밀레시안이 죽음 자체를 초월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떤 암시를 건 다음에 다른 차원의 공간에 보내 평범한 다난족으로 살게하고 늙어가며 육체의 수명이 다 되어 죽음을 받아들이게 함으로써 정신적인 죽음을 인식 시킴으로 

평범한 인간으로 추락시키려고 했던 계략이였는데


루에리가 밀리아랑 결혼하고 오체불만족이 될 정도로 평범하게 sm플레이하다가 복상사하고 유품으로 남긴 타르라크의 로켓이 어쩌다가 다른 차원으로 간 밀리시안한테 가고 그 계기로 기억을 찾게됨


퇴근못해서 쓴 뻘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