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메인밀고 있는 중이고(G14~)
엘나도 못찍은 누렙 1.5만 누비읾..

블로니가 생겨서 먼가 가이드 지침이 되는 건 좋은 것 같긴 한데 중간부터 이제 뭐 해야하지? 라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중간이 붕뜬 느낌을 많이 들어

스펙업적인 부분에서 보면 내가 강해진다는 인식이 흐릿해서 라고 생각이 드는게 다른 rpg들을 예로 들면 내가 아이템을 맞춰가면서 강해지고 그걸 기반으로 또 점진적으로 강해지는 느낌을 받는데 마비노기는 그런게 없는 느낌..?

차라리 지금 던전가이드 체인처럼 메인을 진행하면 블로니템이 조금씩 강화되거나 그랬으면 어땠을까 싶어(마지막은 지금주는 정도나 아주 약간만 더 강화되는 정도로)

처음에 주는 템이 메인스트림 중반까지 온 지금까지도 엄청 강한 느낌이고..

(챈 보면 막상 테흐두인이나 크롬바스는 또 너무 높다고 하는데 한번도 못가봐서 잘 모르게슴..)

게임부분에서 보면 한마디로 컨텐츠가 너무 많다! 이 느낌..
블로니를 밀고 가다가 뒤를 보니까
 
인장퀘 벨테인 알반 에코스톤 학회등...

뭔가 챙겨야할게 엄청나게 많이 있는데 이게 위에 스펙업적인 부분이랑 같이 느겨지면 거기서 피로감이 엄청 생기는데 내실 안챙기고 돈으로 템스펙업을 한다고 하면 결국 새우를 가게 되니까 고인물들 입장에서는 더 지치지 않을까 생각해..

이러니저러니 결론은 아직도 마비노기 어려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