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내내 정령 키운다고 베테랑이랑 심페 뺑이만도니까 현타 오지게옴...

가끔씩 득 좀 해서 은행에 1억가까이 쌓이고 있는데 이걸로도 드라마틱하게 강해질수없다는걸 깨달으니 아무런 감흥이없음.

이젠 붕마정같은게 떠도 그다지 안기쁠거같음 ㅠ

복귀 후로 한달동안 하루에 거의 12시간씩 넘게 해가면서 인제사 블로니 세트 벗어나서 좀 쎄지나했는데

블로니 한손검 꼈을때랑 사실 별 차이도 없는거같음...  실제 수치상으로도 거의 차이가없음...

들이는 시간 노력대비 아웃풋이없으니 할 맛이 안난다 ㅠ 그냥 모은돈 다 의장에 꼬라박할까 생각중이다.

근데 남캐는 이쁜옷이 왤케없냐 ㅅㅂ.

저녘징징글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