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교 지난 시즌부터 빠짐없이 다니고 있기는 한데, 선장으로 배를 몰아본 것은 처음이라 긴장함. 특히 코르/켈라는 물건 5개씩 남겨둬서 한번에 다사면 어쩌지 하고 빡 집중해서 하게 되더라.


사람이 안와서... 길드원들 하고 같이 갔지만.. 재밌었음..

물건 내릴 때마다 들었던 생각은, 교역소 가까이에 배 붙이는 선장님들 대단함.... 특히 코르쪽.. 


비정기긴한데, 앞으로도 목요일 항교 놓치면 계속 해볼 듯.. 생각보다 재밌네..

그러니 선원 모집에도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