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쏜다고 하는 활이니 실린더니 마법이니 해봐야



야생의 아틀라틀 에게는 고작 이쑤시개일 뿐이다.



몇초 늦게 쏘고 다른 스킬이 없다 하더라고



우월한 자이의 스펙으로 따돌릴 수 있는 아예 종자가 다른 무기다



아틀라틀은 그저 가만히



고고하게 관망하고 있을뿐이다.



다른 무기들이 아무리 날뛰어봐야



아틀라틀 앞의 이쑤시개일뿐..



결국 최강자는 아틀라틀이 될게 뻔하다



아틀라틀은 밸런스를 위해



유저들의 흥을 위해



잠시 가만히 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