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무기나 재능의 컨셉자체를 못잡고 있음


컨셉에 따라서 특장점을 주고 디메리트를 주고 해야 밸런스를 맞출 방향성이 생기는건데


시발 그런거 없이 수치나 깨작깨작대니 뭐가 되나?


그러니까 레노베이션4도 그 꼴이 났지


마법 봐 원래 최초 컨셉은 공격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지언정 압도적인 범위와 딜로 공격하는거였고


그 디메리트로 전부 직접인식인거였음.ㅋㅋㅋㅋ 


근데 그걸 딜이 뒤쳐지게 놔두니까 몹은 죽지도 않는데 존나 퍼지고 인식은 다잡아오고 이런 재능이 된거였고...ㅋㅋㅋㅋㅋ


와중에 저런 컨셉이었기때문에 못 잡아내면 크게 불편해지는 디메리트들이 붙은건데 그걸 초당 발사횟수로 커버치려고하니까 어케 됐나?


다른 재능들이랑 같이 파티플을 할 수가 없는 재능이 됨 ㅋㅋㅋㅋㅋ


난 솔직히 마법은 아르카나 나오더라도 이걸 뭐 어케 커버 칠수가 있나? 싶음 새 스킬 감도 안잡히고...


정리정돈 없이 18년을 달리면 게임이 이렇게 된다


장기 겜들이 괜히 대격변 패치를 한번씩 해온게 아닌데... 


마비는 잘못된 길을 너무 오래 온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