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생활 계통 컨셉에 맞는 신규 옷만 보상으로 걸어놔도 충분히 살릴 수 있을텐데


시즌제 방식을 메인으로 깔고 밀레시안마다 한가지 생활스킬 선택해서 npc가 주는 생활 퀘스트를 수행하면


1일 1회 보상에는 [xx 생활 증표]를 주고 증표를 일정 갯수 모으면 옷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고


반복 퀘스트 수행시에는 [xx 생활 인장]을 줘서 무난하게 무통이나 그무통. 수세공이랑 바꿀 수 있게 해주면 됨


그리고 선택하지 않은 스킬의 생활 퀘스트는 보상으로는 인장만 주고 증표를 주지 않으면


라이트 유저들 부담감도 적고 희소성도 충분히 유지하면서 유저들끼리 옷을 거래해도 될듯


예를 들어 요리같은 경우에는 퀘스트를 받으면 랜덤한 npc가 요구하는 요리를 만들어오면 되고


식료품점에서 파는 재료를 제외한 모든 공정을 거친 요리들은 죄다 본인이 만들도록 퀘스트에 박아두면 될거 같은데


낚시를 고른다면 당연히 정해진 지역에서 정해진 물고기를 일정 크기 이상 본인이 직접 낚아오게 하면 될거고


다만 낚시 같은건 그랜마 퀘때도 그렇고 슬슬 지역을 세분화시켜서 원하는 종류의 물고기를 원할때 낚을 수 있게 개편해줘야 된다고 봄


어디까지나 그냥 심심해서 써본 글이긴 한데 솔직히 생활 컨텐츠들 살리기는 정말 쉬울거 같은데 방치당하고 있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