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족한스팩들끼리모여서 원래는 못돌꺼같은거 두 간지 자이언트 밀레시안이 어거지로 밀어주셔서 3클했습니다

일단 던전자체는 꽤 재밌었고 같이 돈사람들 기준 다들 스펙업 동기부여도되면서 나름 괜찮은 던전인거같고

일단 도와주신 두분 정말 한번더 감사하다고 전하고싶고 다음에 또 기회되면 글렌 한번 더 트라이해볼 예정이니까 그때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솔직히 억까패턴 많고 눈에보이긴했는대 마비하면서 이렇게긴장하면서 빡겜해본기억이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었음 


마지막으로 두 멋쟁이 자이언트에게 한번더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