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드마스터리가 도입이 된 이후로 방패는 꽤 재미있는 것들이 생김

자이유저가 아니기 때문에 대형방패가 가진 이점이 짱짱한 방보 말고는 아는게 없기 때문에 이 얘기는 안할게

일단 과거에 방패를 들고 디펜스를 켜면 걸어다니고 중형마법 등에 디펜스가 터져서 풀딜이 박히게 되어있었음

근데 지금의 경우 디펜스를 키고 파볼, 썬더, 아슾, 메테오, 라로 등 중급과 상급 마법은 팅판정이 생기고 디펜스가 풀리지 않게 되었어.
헤일도 나는 걸로 기억하는데 최근에 맞아 본적이 없어서 까먹음!

덕분에 아슾을 맞고도 얼지않고 디펜스가 켜진 상태로 돌아다니기가 가능하고 나중에 아슾폭뎀을 맞아도 마팅+디펜스 유지가 되어서 상당히 좋아졌지 또 썬더도 풀차징으로 맞아도 유지가 되는 것은 같아

물론 양검이 날아다니는 시점에서는 방패를 끼는게 자이언트 말고는 이점이 없었지만 방보메타 때문에 인엘도 채용하게 되어서 생각난김에 써봤어

근데 너무 옛날 스킬이라 가위바위보 시스템의 잔재로 아볼트랑 라볼트에는 디펜스가 터지더라..





아무튼 둔방 도방 검방에 낭만을 느끼고 플레이하는 인엘맨들과 근본의 검방자이라면 엘나 어드디펜스 뿐만 아니라 마법스킬을 쓰는 몹을 상대한다면 디펜스를 이용한 생존능력도 챙기면 좋을 것 같아!

움짤은 모바일이라 만들수가 없어서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