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중학생 시절에는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서 '제발 떠라'하면서 질렀던 거 같은데

지금은 '어 ㅅㅂ 이건 좀 손해같은데' 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더라


마음에 들면 지르라고! 그렇게 나한테 말해주는 마음이 분명 있는데, 이득충이 다 된듯


버스 밖에 석양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