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렉터가 마비노기 바로 잡겠습니다 말하고서


"사소한 버그부터 고칠꺼고..."
"고치는데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켜 봐 주시면...."
"현재 컨텐츠의 미약함과 스토리의 개연성이 필요한걸 느껴...."
"게임 하고 있다는 인증.... 누랩 8만.... ㅎㅎ.. 부끄럽지만 좀 부족하게 느껴지시죠?"

이러면 좋겠다는 말도 안돼는 상상함


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