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루샤 인식 관리 & 순간 이동한 이루샤 유인하기

    이루샤는 전장에 가장 늦게 출현한 멤버에게 인식이 옮겨가는 특징이 있음.

    가장 늦게 출현했다 함은 인식 해제 후 다시 필드에 노출되는 것을 뜻함

    (위탈 / 은신 / 상지 은신 등)

    이루샤 딜링 중에 이루샤가 비 관리 멤버를 따라가 맵 중앙으로 이동한 경우

    엘프 멤버가 하이드 - 해제를 반복하면 엘프 파티원쪽으로 이루샤의 순간이동을 유도할 수 있음

    (루돌프 펫으로도 가능)

    비 관리 멤버가 큰 방 중앙에서 위탈 후 바로 해제를 해버리면 인식이 자신에게 튀므로 인식 해제 상태를 유지하고 작은 방의 멤버가 이루샤의 순간이동을 유도하는 것이 좋을 듯.

    해당 특성 때문에 은신 후 바로 비를 뿌리러 가는 것은 이루샤가 따라올 위험이 있어 위탈 사용(위니 인식 해제) 이후 작은 방에서 살짝 대기한 다음 비를 뿌리러 가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됨.

    혹은 은신을 사용한 비관리 파티원의 움직임에 맞춰, 작은 방에서 딜링중인 멤버가 빠르게 위탈 - 해제를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제가 교육 진행할 때 비 뿌리러 가는 타이밍에 은신을 권장하였는데 이제부턴 은신보단 위탈 후 제자리에서 잠시 대기(2~3초) -> 뛰거나 앵커러쉬로 맵 중앙으로 이동, 비 뿌리기 / 래케 성공 이후 은신으로 작은방 복귀를 권장드립니다.

    작은 방에서 딜링 중인 숙련자분들은 래케 타이밍에 가장 마지막으로 위탈을 사용하여 이루샤 인식이 본인에게 향하도록 유도하면 더욱 쾌적한 이루샤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됨



어쩐지 시발 비뿌리러 은신하고가면 꼭 이루샤가 중앙으로 순간이동 하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