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접고 반년넘게 하고있는데 느끼는게 2년동안 스킬수련개선, G25추가, 신규아르카나, 학회추가 인데, 비교대상이 타게임이라치면 2년이면 메이플은 신규케릭이 4개가나오고 신규보스, 각종 컨텐츠가 추가되는데 마비는 뭔가 큰변화를 못느껴서 안타까움
넥슨정도의 큰규모 회사에서 모아둔 내부 데이터나 노하우가 많을텐데, 속도도 답답하고 지켜보면 한달에 걍 세워두는 이벤트급 한개, 의장키트 2개 끝임. 인벤개선? 이런건 게임 2일만해봐도 뭐가문제고 어떤걸 해소해야겠다를 파악할수 있는데 이미 파악다해놓고 업뎃할거 없거나 민심안좋을때 한두개씩 속도조절하는 느낌임, 이소리는 내부적 일손이 부족하거나 애정을 갖고 운영하는 느낌이아닌 그저 현상태 유지를 위한 산소호흡기 수준으로 보임. 내가 비관적일 수 있는데 주변 길드원들보면 의장을 하던 사냥을 하던 뭐라도 해야하는데 그냥 사냥한두판갔다가 의장하나 갈아입고 롤하러감. 결국 유저들은 게임안에서 활동하게 해야 매출상승에 귀결되는데 붙잡지못하는게 아니라 안잡는느낌이 강함, 우리는 언제까지 기다리기만 해야하는건지 답답함. 로드맵만봐도 한달에 1개 업뎃인데 거의 중소기업급 인력으로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