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었냐면

고객센터 복구해주는 애들이 승단에서 소각한 아이템을 복구해준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균검금 시세가 200을 넘고 냉징은 1천 넘고 이런 시절이었는데

제보영상이 아마 균검금 냉징 이런거 뭉치로 꽉 채운 가방을 통째로 복구해줬었나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제보자분은 양심상 복구받고 소각하는걸 인증하긴 했는데 모르죠 누가 악용했을지는..


지금 블스 승단 상점에는 아마 저런템 안파는걸로 기억하는데 개편했었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제가 한 블스 승단은 다 방어구 만들기 시험이었는데 예전엔 무기만들기였나요?


아무튼 고객센터의 무지함을 노골적으로 보여줬던 사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