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도 아주 수수하고 악세사리도 과하지도 않고

머리색도 핑챙도 아니고

덕지덕지 스티커도 안붙히고 하뜨뿅뿅도 없고

심장 두근거리게 만드는 저 얕은 홍조

그리고 큥큥하게 살포시 잡은 손으로 맨드는 로맨틱한 분위기


이렇게 맘에드는 로그인화면은 정말 오랜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