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든 아지매는 마트 플라스틱 바구니 뒤집어서 앉아있고...
중절모쓴 할배는 딴데서 맥주 먹고 바구니에 버려놓고 가고......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아지매는 45초를 못기다려서 자기혼자 물건 빼서 가져가려하고...
공병 제한있는걸 두명이서 왔는데 왜 제한 넘어서까지 안받아주냐고 따지고 있고.......
이 모든게 동시에 일어나고 있고.....,.,.,
싫어... 집에갈래....
나도.....,,. 퇴굲할레ㅣ...젭ㅂ앓.....
맙ㅂ비ㅣ너기,,. 열싦ㅎ히할...게...젭아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