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게임 관련 오프라인 이벤트라 가서 재밌게 놀다왔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좀 무서운 사람이 한명 있었음


검은색으로 온 몸을 도배하고 검은색 후드까지 깊게 눌러써서, 평일 저녁 9시 tv에 나올것 같은 그런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이였음


분명 순진한 마붕이겠지만 혹시나 싶어서 그 사람 근처는 피해다녔던 기억이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