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을 거의 상시로 주시하다가 뭐 문제될 거 있으면 바로 조치해야 되고 그러는데


지속적이고 순발력이 좋아야 하지


그거 꽤나 중노동 아니야????


보상도 딱히 없고.


난 여기는 아니고 지금은 사라진 마비 팬사이트에서 관리자를 했었음


게시판이 나눠져 있어서 창작 쪽 게시판만 했었는데


글이 그렇게 잘 올라오지도 않는 한적한 곳인데도


규정에 안 맞는 글/광고글같은 거 지우느라 나름 시간은 좀 보내야 했었음


사이트 자체가 죽어가면서 할 일이 없어져서 흐지부지됐지만.


근데 그 때는 내가 20대였거든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은 그대로지만 폰으로 사이트는 볼 수 있었고.


지금은 솔직히 무리지...


그리고 블챈은 의외로 그렇게 한적한 곳도 아님


글 이 정도면 나름 자주 올라오는 편인 거 같은데





그래서 자꾸 남한테 완장을 달아서 부담을 덜려는 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