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대미지라고 아니


지금은 마법 스킬의 기본 대미지+ (스킬마다 정해져있는 계수 * 마법 공격력)+(스킬계수 * 최대 공격력 보정(볼트류는 최공 * 0.4, 중급마법은 최공 * 0.04 상급 마법은 몰루 )*세공*차지에 따른 계수 해서 계산이지만


그때는 그딴게 없었고

스킬 기본대미지*차지계수 + 마법 대미지였고 마법 대미지라는건 로그식이라서 갈수록 올리기 지랄맞아 최대수치가 300이 안되었고 그나마 G7 열대의 강 시점에서 요게 쪼끔 나아졌으나

결국 기본적으로 마법의 효율이 극도로 올라간건 아예 현재처럼 방식이 바뀐 G13... 2010년의 일이었다지 홀홀홀. 이때도 지력 20에 마공 1이라서 효율이 아주 좋았다곤 못하지만 적어도 물리뎀들은 다 1차함수면서 혼자 로그함수라서 존나 설움 받던 마법사들에게 있어서는 존나 큰 수혜였고 기본표기뎀에서 +뎀이었던것이 저 마법 계수 시스템 덕분에 그냥 전체적으로 데미지가 많이 오름 특히 볼트류는 물리공격력 계수도 그대로 이어받아서 그냥 쌨어... 이때 부터 파이어볼트 짤짤이의 가능성은 열려있었다...라기엔 내가 진짜 그걸로 먹고 살았음


셰익스피어를 메인스트림으로서는 극도로 혐오하는 나지만 이때부터 마법이 사람 꼴을 할 수있게 되었다고 생각함...

이때의 시점에선 되어서는 체캐 파이어볼트면 무서울게 없었고, 헤일스톰의 추가도 이때 였고 뭐 세공도 얼마안가서 추가되면서 3단계 팅만 아니라면 법사로만 사냥이라는게 정말로 가능해졌으니까


그리고 2012년, 황선영이 마공을 갑자기 지력 5에 1로 만들면서 미쳐버린 마법데미지에 마비노기엔 큰 파란이 부는데...

정작 마법 공격력 인챈트는 손을 안대서 결국 지금까지 마공 인챈이 개판




여담으로 지금 마비노기 마법 세공들이 효율이 구데기인게 많은 이유가 스킬 계수에 영향을 주는게아니라 기본데미지를 올리다보니 마공하고는 따로놀아서 영향이 미미하기 때문 특히 스킬 계수가 존나 미쳐버린 파이어볼이 그러함, 파이어볼트는 기본 데미지가 높지 않고 차지수로 곱연산 되는게 크다보니 영향 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