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터가 밀레시안 좋아하는거 보면서

그래 내가 그 개고생 했는데 이정도 팬은 있어야지 하면서 뿌듯했고

피네랑 카즈윈 그래서 언재 결혼함 하는 느낌이엿음

아포칼립스는 솔직히 스탠딩 일러가 조금 그렇긴 했는데

마르에드 케흘렌 솔직히 둘 중 하나는 죽을줄 알았는데 살아서 놀랬고 그래서 결혼 언제함...

미르올 바투르 둘이 재미있었고 탈렉 모르피 둘 관계성도 좋았고

마나난은... 잘 모르겟음

세라도 잘... 모르겠다...포들라 데이르블라 관계도 좋았음

에탄 캐릭터도 좋았고 하이미라크<진짜 외모 개취향이였음

누칼라비는 솔직히 패턴이라던가 짜증나긴 했는데 너무 예뻐서 만족했었고

사실 아포칼립스 보면서 제일 당황한건

베인이 갑자기 헐벗고 나타났을 때

그 때 갑자기 응?????? 하긴 했는데

아니 지금 생각해도 이새끼 갑자기 왜 벗었지 싶긴한데

진짜 이새끼 왜 벗었지

근데 베인 완벽하게 리타이어 하면서

다음 멘스부턴 진짜 스케일 커질거다 ㅇㅇ 암시한 것도 있고

멘스 진행되고 글렌 나온거 보고 개인적으로 만족하기도 해서...


근데 시발 셰익이랑 드라마 < 이것들은 용서못함 개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