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글 쓰는 양식은 사람마다 습관이 있고

관성때문에 어지간하면 바뀌지않음.


자세히 보면

그전 기록은 2022년 xx년xx일 이렇게 날짜를 적고 사건을 나열하는 방식으로 기록하고,단락을 구분 시켜놨는데


갑자기 23년 4월쯤.. 날짜표기방식도 바뀌고 줄줄이사탕 마냥 푸는식으로 적혀져있음. 주딱 활동이 뜸한게 무슨 사건도 아니고, 정황과 의혹만 저술했던 다른 문단하고 느낌이 완전 다르게 느껴짐



적던사람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수정했나.. 아니면 습관이 바뀔정도로 억한심정에 휘둘려서 그런글이 나온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