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스팩업이랑 던전노가다는 안하고 일퀘랑 헤일스톰 배웠다고(심지어 길마분이 도와줌) 힘들다고 석상하던 본인에게 프잼하자는 지인분의 메시지가 와서

오전 12시 지인 한분이랑 모르는 분들과 함께 프잼을 시작으로...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분도 만나고...







또 다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토록 해보고싶었던 합주도 해보면서...







수많은 악보와 의장 선물까지...



진짜 오늘 너무 재밌고 낭만으로 가득한 하루였읍니다..

6시간동안 한거라곤 프잼 합주 노가리 이 3개밖에 없었지만 다른 겜에서 접해보지 못한 이런 포근하고 힐링되는 감성이 마비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팩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천천히 올리면서 이런 컨텐츠까지 푹 담가먹어보는게 어떤지 다른 뉴비분들 한테도 권해보고싶어서 글 써봅니당 :D





마지막 합주에 다들 "진심"으로 불타오르는 연주를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