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갤펌임
일단 알반문장 기본이론
문장에 한종류의 룬 10개를 넣으면 룬 스탯 세가지중 하나가 붙는다.
원 문장과 재료 문장을 합성하여 원 문장을 강화한다.
합성 성공률은 정확하진 않지만 보통 전구간 50%로 판단됨.
1. 룬 종류별 상승하는 스탯.
예리함의룬
최대공격력/밸런스/크리티컬대미지
육체의룬
체력/방어/생명력
정신의룬
행운/의지/스태미너
정교함의룬
솜씨/지력/크리티컬
마나의룬
마공/마방/마나
보통 룬 완성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은
최댐/체력/행운(or의지)/솜씨/마공(or마방)으로 5줄 완성을 목표로 한다.
근데 보통 인간기준은 정교 마나룬까지 가진 않음.
5/5/5에서 끝내는게 보통 졸업임.
2. 문장이 터지는 경우는 단 두가지이다.
합성으로 스탯 4,5 레벨업을 시도할때 실패시 100% 소멸
3줄짜리 문장을 4,5줄로 시도할때 실패시 100% 소멸
즉 1레벨 1줄부터 5레벨 5줄까지 스트레이트로 갔을때 총 12번의 터질 위기를 넘겨야 함.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알반토템 상식임.
이제부터 본론임.
1. 목표 5/5/5 기준이든 5/5이든 5/5/5/5/5이든 재료는 무조건 1줄 1레벨을 넣는다.
원 문장이 3/1/1이라고 치자.
여기에 재료를 1/1/1로 터지지 않을 수도 있는 조합이니 이런건 다 쓸데없는 룬낭비이다.
일단 3/1/1 + 1/1/1을 시도하면 경우의 수가 총 6가지 이상의 수많은 경우의 수가 나올거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1/1/1중에 보통은 한줄만 적용되어 합성이 진행된다.
뭐 첫번째줄이 실패해도 나머지 안터지는 줄이 성공하는 경우의 수가 살아남는거 아니냐 이러는데 아님.
즉 성공시 4/1/1 or 3/2/1 or 3/1/2 로만 시도가 된다는 것이다.
가끔씩 재료 1/1/1중 두개가 적용된다고는 하는데 그런일은 거의 없음.
그럼 3/1/1에 1/1/1을 시도했을때 1줄만 합성이 진행된다고 치자.
그럼 6가지의 경우의 수가 나온다.
(1)성공 : 4/1/1
(2)성공 : 3/2/1
(3)성공 : 3/1/2
(4)실패 : 4/1/1 실패 -> 터짐
(5)실패 : 3/2/1 실패 -> 안터짐, 3/1/1
(6)실패 : 3/1/2 실패 -> 안터짐, 3/1/1
대충 위에서 말했듯 성공률을 50%라 쳤을때 너가 언젠가는 진행해야 할 4/1/1이 성공할 확률은 1/6으로 쪼개지는것이다.
만약 안터지는 실패로 진행됐을때 다시 재도전을 해야한다.
가장 널리 알려져있는 바보같은 합성 방법임.
이 이론은 접두+접미 인챈트장비를 역인챈트 하는것보다 단일인챈트 장비를 역하는게 나은 이유와 같다.
이게 결국은 재료 문장에 들어가는 룬만 대량 소모되고, 성공률은 더욱 줄어드는것임.
가장 빠르고 재료를 덜 들여서 알반 문장을 졸업하고 싶다면 아래처럼 진행하자.
1줄 5레벨 달성
2줄 5레벨 달성
3줄 5레벨 달성
4줄 5레벨 달성
5줄 5레벨 달성.
그러면 완성할때까지 총 12번 터질 위기를 견뎌내면 5/5/5/5/5를 달성할수 있다.
성공률이 50%라 치면 (0.5)^12=0.000244= 약 0.02%의 확률을 뚫으면 완성할수 있다.
터지기 전에는 당연히 보험으로 쓸거 하나 만들어두고 동일하게 두개가 만들어지면
둘중 하나 터질때까지 번갈아가면서 레벨업을 하면됨.
3줄요약
재료는 무조건 1레벨1줄짜리 발라라
5레벨 찍기전에 줄 늘릴 생각하지마라
터지기전에 본체 킵하고 같은거 두개만들어서 번갈아가면서 올려라.
원글 : https://gall.dcinside.com/game_mabinogi1/4424570
본문에도 있지만 부연 설명을 하면
흔히들 311에 111 박는 방법이 좀 알려져있는데
본문 내용대로 311에 111을 박으면
422는 절대 안나오고 3 or 1 or 1중에 하나만 오름
만약 2개 오르는 경우를 본적이 있다면 유튜브나 마도카에 인증글이 단 한번이라도 올라왔을거임
어..? 두번 오른적 있는 것 같은데? 라는 추측성 / 경험에 의거한 증언밖에 없음
아무튼 저 방법대로 하면 1강화 비용을 위해 문장 3개를 소모해야 한다는 말임
알반작 좀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사실 룬보다는 문장이 문제임
가뜩이나 부족한 문장을 저런식으로 2개를 버리는 방법은 토템작을 늦어지게 만드는 요인일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