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호의 계산식

출처 -  마비노기/능력치 - 나무위키 (namu.wiki) 

계산을 직접 해보고 싶다면 -  Desmos | 공학용 계산기 


보호 & 마법보호는 상기한 수치만큼 받는 데미지를 고정적으로 줄여줌


※ 하기의 수치는 반내림을 하였으므로, 인게임 실제 수치와는 ±1%의 표기값을 지닐 수 있음

보호데미지 감소 수치
12%
1016%
2027%
5046%
10064%
20083%
25089%(인게임 90%)


로그함수이기에 당연하지만, 

보호가 낮을 때 보호의 효율이 높고,

보호가 높다면 그 효율은 낮아진다.


그럼 여기서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다.

로그함수라고 해도 어쨌든 수치상 100% 근접하게 달성하면 무적이겠네?

아니다. 

2019년 6월 패치로 보호의 데미지 감소 상한선이 90%로 고정되었기에,

인게임에서 보호를 250 이상 올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

따라서 현재 마비노기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데미지 감소 상한은 90%가 된다.



● 방어의 계산식

방어는 고정된 수치만큼 받는 데미지를 줄여준다.

즉, 방어가 100이면 피격 데미지를 100 줄여준다.

이 방어의 계산식은 보호의 퍼센트 데미지 감소가 적용된 이후 계산이 된다.


일반적으로 방어가 보호보다 월등히 높을텐데,

위의 보호의 계산식과 방어의 계산식을 적용해보면,

상기한 사진의 방어 528, 보호 33의 경우 다음과 같은 계산식이 적용된다.


보호로 인한 데미지 감소 37%

방어로 인한 데미지 감소 528


따라서, 적 몬스터에게 받는 데미지가 3000이라고 가정할 경우,

3000에서 37%(1110)를 먼저 빼고,  (1890)

1890에서 방어 528을 감소하여, (1362)

최종적으로 받는 데미지는 1362가 된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사실에 대해 알 수 있는데,

크롬바스에서 몬스터를 아무리 때려도 데미지가 단 1이 뜨는 경우가 있다.

위의 810은 크리티컬이 터진 것이니 무시하고, 

데미지가 위와 같이 1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몬스터는 보호도 높지만, 방어가 무식하게 높게 설정되어 있는 몬스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 피어싱의 중요성

우선, 피어싱은 최대 9까지만 적용이 되는 것을 참고할 것.


위의 방보를 참고하여, 여기서 피어싱이 대두가 되는데,

피어싱은 방어와 보호를 감소시켜주는데,

보호는 피어싱 레벨 1마다 고정으로 5씩 감소,

9레벨에 최종적으로 보호 45 감소,

방어는 피어싱 레벨마다 수치가 조금씩 증가하여 

9레벨에 최종적으로 80이 감소하게 된다.



피어싱의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이 부분은 다른 분이 계산한 것을 퍼오도록 하겠다.

들어가기에 앞서, 하기 자료는 방어는 계산하지 않은 식이다.

출처 - [마비노기 자료] 피어싱 대미지 효율표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기본 감소율은 몬스터의 보호에 따른 데미지 감소율이고,

우측의 수치는 피어싱을 각각 적용했을 시 몬스터가 받는 데미지의 변화이다.


쉽게말해, 몬스터의 데미지 감소율이 85%(약 보호 210)일 경우,

피어싱 9로 보호를 40 감소하면 보호가 약 170이 되어 받는 데미지가 79%가 된다는 뜻이다.



최종적인 피어싱에 따른 데미지 상승량은 다음과 같다.


위의 표의 수치를 계산식으로 알아보자.


예를 들어보자.

데미지 10000을 몬스터에게 준다고 가정할 경우,

몬스터의 보호가 20, 데미지 감소율이 27%라고 하자.

10000의 데미지는 7300이 되어 몬스터에게 들어갈 것이다.


여기서 피어싱을 1 적용할 경우, 

보호는 15, 데미지 감소율은 22%가 된다.

10000의 데미지는 7800이 되어 몬스터에게 들어갈 것이다.


데미지 상승량은 다음과 같다.

7800 / 7300 = 1.068....

약 7%의 데미지 상승량을 보인다.



다음으로는 몬스터의 보호가 86, 데미지 감소율이 60%라고 치자.

10000의 데미지는 몬스터에게 4000이 되어 몬스터에게 들어갈 것이다.


여기서 피어싱을 1 적용할 경우, 

보호는 81, 데미지 감소율은 58.5%가 된다. 

다만, 소숫점을 보여주지 않는 마비노기 특성상 인게임에선 58% 혹은 59%로 표기되어 있을 것이다.

10000의 데미지는 몬스터에게 4150이 되어 몬스터에게 들어갈 것이다.


데미지 상승량은 다음과 같다.

4150 / 4000 = 1.0375

약 3.7%의 데미지 상승량을 보인다.


위의 수치는 전부 최종데미지 증가로 계산되기 때문에,

피어싱의 가치는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 스타더스트의 중요성

앞에서 구구절절 말했으니 스더는 간단하게만 짚고 넘어가겠다.

단일 대상인 블래스트는 만렙 기준 데미지의 45%를 추가로,

광역 대상인 플레어는 만렙 기준 데미지의 40%를 추가로 입힌다.


피해가 1만이면 4500, 4000

10만이면 45000, 40000인 식이다.


그럼 블래스트 혹은 플레어가 발동된 공격에 한해서,

최종데미지가 각각 45% 혹은 40%가 증가했다고 볼 수 있겠는데,

이 정도의 수치는 피어싱 9레벨과 동일한 데미지 상승량을 보인다.


스더 올려야겠지?





참고 자료

망가진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보호 수치에 따른 보호감소 효율에 대해 오류를 범하기 쉬운 부분 - 마비노기 갤러리 (dcinside.com) 

피어싱에 대한 정보 - 마비노기 나오 마이너 갤러리 (dcinsi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