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여신상이 부서져서 복구해야됍니다 하는거


핸디크래프트로 다 통행증 만들고 가서 클리어 하고 복원하고 하는 ㅈ뺑이 삭제한건 좋다 쳐




근데 이멘마하 사람들한테 물어보는 마하여신 이야기 이거 이상한게


성당 윌로우 - 광장 델/델렌/네일 이 넷이면 끝남


그러면 그냥 완제품 책 하나 주면 되는거 아냐??



갑자기 네일이 쪽지랑 책 준거 다 떨어트렸다면서 템을 몇십개 막 소매넣기 해줌



이런거 막 넣어주는데


고든의 대답, 루아의 대답 이런 쪽지 수십개를 넣어준단 말야?


아니 내가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다 와 있다고



심지어 저거 책에 쪽지 드래그해서 완성한 다음에


책 눌러서 보상받기 해야함



그거 몰라가지고 네일한테 한번 더 말 걸었더니


책 다 완성했으니까 쪽지가 없군요 하면서 쪽지 또 하나씩 다 리필해줌


결국 쪽지 다 파기했음



아니 이거 스토리 개편하면서 이따구로 짜는게 말이 돼??


차라리 동료NPC 하나 넣어두고


걔가 "나는 이쪽을 한번 살펴보겠다." 이러면서 어려운거 싹 훑어주고


성당-광장 루트만 타게 하고


완성된 책을 하나 딸랑 주는게 낫잖아



왜 책에 쪽지 하나하나 다 넣게 만든건데?


미친거 아냐??



심지어 G3 하면서 루에리 얘가 왜 다크나이트가 됐는지 모르겠어


갑분싸 급발진으로밖에 안보인다고


뭔데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