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도 이젠 연식이 좀 되서 플레이 스타일이 좀 다르긴하던데 대체로 내가 봤던 공팟공략은 1명이 디링펫 앉혀두고 어그로 끄는거긴해. 마법사는 다른 파티원이 좀 도와서 없애주고. 어그로 끄는 초반 구간은 다른 파티원들은 버티는데 좀 주력해주고.
근데 요즘은 사람들 스펙이 하도 높으니까 몹들 다 죽이면서 버티는 경우도 있더라. 특히 마법사파티가 좀 그런 감이 있는거 같음.
인형러 있으면 무한 올가미로 몹 홀딩하면서 다 같이 버티는것도 겪어봤고.
또 어드밴스드 디펜스 꼼수 써서 다 같이 어드밴스드 디펜스 무한 유지로 버티는것도 있었고.
자이언트 많으면 다 같이 윈드브레이커, 굳건 해서 걍 맞으면서 버티는것도 봄.
근데 허상 돌때는 누가 눈치껏 디링어그로 해주지 않는 이상 이케이케 깨자고 먼저 고지는 해주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