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긴 한데 어떻게 깸..

가장 먼저, 스포 최대한 빼고 기사단 한줄 소감은...
얘내가 왜 이멘마하 팔라딘 기사단 대신 알반기사단 굿즈를 계속 내는지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음...


솔직히 블붕이 지금까지 메인 밀면서 본 남캐는
아이던이랑 리다이어가 제일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걔내 굿즈 있으면 한번쯤은 살거같음.

기사단은
알터랑 피네가 귀여웠어
톨비쉬는 얘가 조금 미심쩍긴 해도 아이던같은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거기서 타르라크 무빙을...

'당신의 마지막까지 함께하겠다' 가 마지막을 함께한다(물리) 일줄은 몰랐지...


이제 아포칼립스 4개 밀어야되는데 


얘내 G15 베니스의 상인보다는 재밌지...?
G15보다 재밌으면 할만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