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3년보고있는걸 ㅋㅋ.. 더늦어지면 나오고도반등못해

게임 플레이 영상이 없음 <<< 이게 존나 크긴함

나 40대 되면 나오겠네...

사람없어요 조땠어요 이거 진짜 ㄹㅇ ㅋㅋㅋㅋ

아냐..그럴리없어...제발..

애초에 구인공고에서부터 사람없어 ㅈ떼써요가 느껴지긴했던

사실 근데 이런말은 나도 할수있는거잖아.. 나 저명한 회사의 게임개발자인데 마비노기 언리얼 잘 되고 있다더라

인력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지금 있는 인력으로는 빠른 시일 내에 안될거같으니까 사람 뽑느거라고 생각함..

이거 내 친구가 개발자인데 8년 예상하던데

좆도의미없음

엔씨 블소 컨버팅할떄 3년동안 개발자구인 계속걸어놨는데 ㅇㅇ

어디 개좆소 겜회사면 모를까.....쿰쿰한 씨간장 게임 마비노기래도
기본 벨류가 넥슨이라서 지원자는 많음, 눈에 차는 능력자가 오냐 의 문제임
거기에 지금 퍼스트 디X던트 라던가 하는 마구잡이 난사 겜들이 여러개 있다보니
그런데 터질때마다 자연스레 넥슨 내부 인력시장이 열림, PD의 의지 문제가 더 중요함

나도 개발자는 아니고 게임좀 좋아하는 유저라면 딱 같은생각했을거임ㅋㅋ

게임개발이 길어지는 경우가 보통 개발 중간에 노선변경하는 등의 일이 원인인 경우도 있어서 그나마 원작게임 그대로 엔진만 교체하는 정도면 그래도 희망은 조금 있지않나 희망회로 태우는 중 3년에서 5년보고 5년넘기면 놔줘야지..

구인글많은거보니까 진짜 인력부족인가바

넥슨이니까 중간에튀지는않겠지...

팩트) 스팀에 데모나 얼리억세스로 미리해보기 겜 올려놓고도 먹고 튀는놈들 수두룩하다. 플레이 영상이나 할 수 있는 게 있어도 의미없음. 그냥 결과로 평가하자.

자꾸 먹튀니 구라핑이니 그러는데 그래서 어떻게해서 엔진 교체 결정 허가를 받아냈는지
엔진 어떻게 교체할 것이고 지금 무슨 작업을 하고 있는지 다 올려줬는데도 이러네 
뭐 클로저스처럼 진짜 구라핑이었으면 이 악물고 움짤도 안올리고 
인력 구하지도 않았고 어떻게 따내고 어떻게 할것인지 올리지도 않았겠지

그리고 오히려 지금 이터니티 개발 수준에서 게임 플레이 영상 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 
이제 프로젝트 시작한지 1년도 안됐고 라이브 서버 버리고 전심전력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반갈죽해서 하는 중인데다
모델링 처음부터 다시하는것도 아니고 플레이오네 엔진에서 언리얼 엔진으로 옮기는거 자동화 하는 중이라던데
오히려 보여주기 하려고 나오랑 티르코네일같은거 모델링 해놓은거겠지

이번에 결과 나온거 보고 나는 아무리 봐도 사기 먹튀한 생각 들던데 다른 사람들은 다들 만족하더라. 최소 8~12개월 작업했는데 플레이 데모 하나 없다는거 심각한거라고 봐. 심지어 이미 존재하는 코드 그대로 써서라도 플레이 데모 보여줄 수 있어... 나는 본문과 같은 이유로 이번 언리얼에 충격 많이 받았어

마비노기쪽에서 언리얼 관련 인원 뽑는건 내 기억으로 올해 초부터 봤음
물론 나는 일개 유저의 입장이라 당시엔 이게 이터니티일거라 생각을 못했는데 판파 보고나니까 이게 그거였구나 싶었음
판파때부터 본것도 아니고 발표하기전 이미 물밑으로 진행은 되던 일이라 마냥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듯

지랄하고있네 ㅋㅋ

3년이 그나마 현실적이고
5년이 마지노선
그 이상 넘어가면 가망 없다 본다
결과물이 좋아도 시간이 너무 늦어지면 관심 받기 쉽지 않음

인력없는건 사실인데 프로토타이핑중이라는데 나오는게없는게맞지

이런 증거도 없는글 띡 올리면 어캐 믿어,이런건 나도 쓰겠다

씹억까

기반은 있어서 전투구현쪽에서 시간이 걸린다고 보는데 미우나 고우나 플레이오네라서 가능했던 유저가 못느끼는 부분까지 살릴지 죽일지 아예 기존 전투랑 같은 경험을 줄지 기본틀은 유지하면서 새롭게 만들지 이런거 방향성을 못정해서 실 플레이 영상은 없는거 아닌가

근데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방향성을 못정한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