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가는 게임 몇 개 해본 경험으로는


공통적으로 뭔가 계속 문제가 생기거나 아니면 방치되어서 곪아가는 문제가 생기거나 해서 문제가 쌓이는데


문제는 그게 불타질 않음. 이미 불탈 사람들 체념했거나 접었거나 해서.


갈수록 인식 십123창 되어가는 메이플이지만 역으로 저렇게 불타는건 그만큼 열정적인 사람들이 많이 남아 있다는 거임.


하여간 게임 망해갈때 더 이상 조지기 전에 전환점이나 새로운 플레이 동기나 괄목할만한 개선같은걸 계속 해줘서 게임을 유지시켜줘야 하는데 아무래도 경훈이는 개미털기를 하고 싶은게 아닌가 싶기까지 하다


뭐 우리 생각보단 돈 잘버는 게임이니까 버티긴 하겠다만 이게 맞나... 여름 프시때 호흡기 안달면 위험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