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너의 작은 어깨에 타고 있는것이
나한테만 보여서 울어버릴 듯 하고 있으니
괜찮아? 라고 네가 눈치채고는 물어봐서
나는 당황해서 괜찮다고 말했지만
왜 그런 말을 하는거야
무너질 것 같은건 너인데

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