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발합니다.

정확히는 시스템 내부적으로는 증발하지는 않는데, 해당 이벤트에서 사용하는 조정상코인과 같은 ID의 아이템을 사용하는 샵이 두번 다시 열리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증발한 것과 다를게 없는 상황이 됩니다.
이건 조정상코인 말고도 다른 이벤트재화같은것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됩니다.

그러니까 그냥 이벤만 달려도 여러분의 계정은 점점 무거워집니다.

그러면 복각이벤에서 나오는 재화가 사라진건 뭐냐고 물으실 분들이 있는데요, 복각이벤의 ID는 원본이벤의 ID와 다르기 때문에  복각이벤의 재화도 겉보기에만 원본이벤의 재화와 같을 뿐, 실제로는 아무 상관없는 아이템 취급입니다.

그렇군요;; 시스템적으로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몰랐는데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대충 사무라이 까는 글)

지나가다봤는데 시스템 진짜이상하네;

이상하지는 않음. 그냥 방청소가 귀찮아서 집안에 물건을 쌓아두기만 하는 애들하고 비슷한 짓을 하는거임. 저러면 뭘 실수해서 재화를 날려버리는 사태를 막을 수 있긴 하거든.
하지만 통신으로 소모되는 데이터는 갈수록 늘겠지만.
참고로 이 분야의 최고봉은 상점 그 자체임.
혹시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한이 지나서 사라진 상점은 그저 유통기한을 나타내는 변수보다 늦은 시점이라 보이지 않을 뿐, 서버에서는 멀쩡히 데이터를 보내고 있단다... 계속 무거워질 뿐인 상점의 소문!

기본제공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였습니다-!

아니 계속 쌓기만 하는건 좀 에반데;;

기업은 이윤을 내는 존재고 그럼 효율을 당연히 따져야하는데 그런짓을하면...이상하다고 하지? 인디게임이면몰라도... 어쩐지 겜치고 쳐먹는 통신비가 크더라니 ㅡㅡ; 골때리네

확실히 데이터도 중복해서 보내는게 좀 있음. 특히 캠페인하고 이벤트 데이터는 엄청 많은 곳에서 주고받음. 대강 이해는 하지만 꼭 그렇게 중복해서 보냈어야했나...라는 생각이 들음.

그리고 짜잘한 gif파일을 계속 주고받는것도 있고. 이쪽도 무시 못할거임

어쩐지 씨발 마기레코 이상하게 무겁가 싶었더니 미친 좆소기업 개적화인 소좆도 이 지랄은 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