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건 있어서 선물로 플라네타리움 준비한 호무라가

자기가 조성한 분위기에 자기가 휩쓸려서

속에 있는 이야기 다 풀어내고 쓰담쓰담 받는 이야기.


별이 너무 거대하고 무거운 원소의 혼합 없이 순수하면

쌍불안정성 폭발이라고 블랙홀조차 남기지 않고 사라진다더라...

뭔가 마법소녀(별)로서의 수명이 짧고 마녀(블랙홀)도 남기지 않은게

마도카랑 비슷하다고 생각한게 발단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