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누 같단 말이지.

굳이 타루토의 동생인 카트린이랑
똑같이 생긴 점이 수상해.

여태 타루토 이벤트 스토리는 전부 누군가가 꾸는 꿈 속이었고, 거기에 미누가 항상 술식을 걸어서 수작을 부려왔는데

이번에는 미누 자신이 자기에게 술식을 걸어서 기억을 봉인하고 뭔가 수작을 부리는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