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하고 보이스만 들었을땐 전쟁이라는 요소를 최대한 배제한채로 성녀님의 따스한 축복과 마녀퇴치 일상물 비슷한건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음..

오히려 초반부터 병사들 잔뜩 칼 찔려 죽고 동생도 허망하게 죽어버리고..

마기레코만 보다보니 갑자기 적응 안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