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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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풀장에 가는 거에요! 원환의 섭리의 사자라고는 해도 물놀이의 유혹에는 거스를 수 없는 거에요! 애초에 나기사는 유혹에 굉장히 약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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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셨어요 인 거에요. 나기사는 아직 졸린 거에요. 어제는 열대야 때문에 녹아서 치즈가 되는 줄 알았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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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어...더운 거에여...이런 날 점심은 역시...잘 식힌 치즈 케이크 밖에 없는 거에요! 이건 여름이 더운거랑 비슷한 수준으로 당연한 사실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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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더라도 조금도 시원해지지 않는 건가요...이렇게 더운 날씨 그대로 내일이 와버릴 것 같아 벌써부터 두려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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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해인 거에요! 내일 풀장이 기대돼서 잠이 안 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거가 아닌 거에요! 나기사는 그렇게 어린애가 아닌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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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더운 거에요, 빨리 겨울이 오면 좋은 거에요. 그래도...겨울은 겨울대로 반대로 말했던 것 같았던 기분도 드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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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정말! 어째서 이런 때에 마녀가 나오는 건가요! 나기사는 빨리 헤엄치고 싶은 거에요! 방해하는 마녀는 전부 해치워버리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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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가 그 거울 저택에 다가가면 어째서인지 큰 소동이 일어나는 거에요. 여름방학 때 들어갔다가는 분명 유령의 집이 되어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에요


마법소녀 탭1

사실 나기사는 바다나 풀장에 왠지 모를 친근감이 있는 거에요. 물가랑 연관이 있는 나기사라는 이름 탓인지도 모르겠어요

마법소녀 탭2

지금부터 마미네 집에 놀러 가는 거에요! 마미가 준비해주는 치즈 케이크는 일품이라 더위도 잊어버리는 거에요

마법소녀 탭3

혹시 나기사가 제대로 헤엄칠 수 있나 걱정되는 건가요? 괜찮은 거에요! 헤엄칠 수 있어도, 없어도 튜브를 놓을 생각은 없는 거에요!

마법소녀 탭4

공원에서 커다란 비누방울을 만드는 애를 본 거에요. 여름 방학의 숙제라는 모양이에요. 나기사도 나팔로 훨씬 커다란...에? 마법은 쓰면 안 되나요?

마법소녀 탭5

사야카가 정말로 귀여운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본 거에요. 미라클 스위머 라는 모양인데, 버섯 인형옷 같아서 맛있어 보였던 거에요!

마법소녀 탭6

쿄코의 마녀 퇴치를 도와줬더니 답례로 아이스크림을 준 거에요! 사실은 치즈가 좋았지만, 모처럼 준 거니까 받아준 거에요!

마법소녀 탭7

마도카한테 차가운 간식을 만드는 법을 알려줬더니 감탄한 거에요. 마도카는 "굉장하네!" 하고 진심으로 칭찬해주니까 정말로 기분 좋은 거에요

마법소녀 탭8

풀장에 놀러 갔을 때 호무라는 수영복을 입고도 안경을 쓰고 있던 거에요. 물론 아무리 그래도 헤엄칠 때는 벗고 있던 거에요.

시크릿 대사

파...파파파...파르미지아노 레지아...우, 우아아아아아!? 수영복 입고 자고 있던 건가요. 자칫하면 감기에 걸릴 뻔 했던 거에요


미사용 대사 3

큰일난 거에요! 마법소녀가 잔뜩 모인 거에요! 어째서인지 수영복을 입고 있는 애도 있는 거에요! 대체 뭐가 시작되려는 건가요!?




계절감 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