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입장에선 태4성 보틀 도입하는 순간 "애들이 보틀로만 바꿔먹고 지르질 않는다" 단순하게 생각할수 있지만 사실 오히려 높은 태4성 장벽이야말로 매출에 걸림돌이라고 생각함

내가 좋아하는 캐릭 뽑고는 싶은데 "돌은 애매하고.. 가챠는 좀 창렬이고 탈탈털어 뽑아도 해방 안하면 제대로 성능을 뽐낼수도 없고 안 지름 ㅅㅂ" 이러는게 현실 ㅜ 애캐를 뽑아도 해방을 못해서 최소한의 성능도 안 나오면 그게 무슨 소용? 그러니까 태4성도 보틀을 도입하되 가격은 110보틀로 하고 각각 한번만 구입가능(단 캐릭터가 이미 마력풀해방일시에는 구입 불가 ) 제약은 많이 있어도 이정도만 해줘도 어떨까 싶음 저렇게하면 적어도 대다수의 유저가 아예 안 지르기보단 어느정도의 과금도 하면서 잘 해줄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함

마기레코도 이제는 어지간한 과금유저도 많이 떠나는거 같고 이번 년도에 캐릭터 얻을수 있는 조정상코인을 300개에서 200개로 줄였지만 매출을 보니 이정도로는 택도 없었던거같아서 문득 저런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