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처녀 학원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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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하루의 시작이네. 오늘은 뭘 할까? 난 딱히 예정도 없으니까 널 따라다닐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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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수업까지 아직 시간도 있으니까 카페 라운지에 가자. 아침은 허니 카페오레를 마시지 않으면, 눈이 떠진 기분이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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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었어. 자 점심 시간이야. 엣, 앗....미안! 그.....타루토가 온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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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집에 돌아가야지. 나, 귀가부니까. 자주 오해 받지만 귀가부는 자칭이 아니라 정식 부활동이야. 부활동 내용은 물론 집에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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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루토한테서 문자가 왔어. 내용은....안녕히 주무세요. 후후훗...스마트폰은 잘 쓰지 못 했던 것 같은데...열심히 했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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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들은 적 있어? 아니...학원 내에 타루토의 팬 클럽이 있고, 회장은 레 학생주임이라는 소문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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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기척이 느껴져...가자! 마을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자들을 이대로 놔둘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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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자신과 만나는 것은 불길의 전조라고 하지만...정말 자신의 분신과 만나게 된다면...어떡하는 것이 정답일까?

마법소녀 탭1

좋아하는 음식은...그래, 달콤한 것일까? 딱히 숨길 생각도 없지만...이렇게 말하면 다들 의외라는 표정을 하고는 해

마법소녀 탭2

안경 선생님...신기한 사람이지. 전에는 화학 선생님인 줄 알았는데, 보건실에도 출입하는 모양이고...애초에...정말로 선생님일까....?

마법소녀 탭3

귀가부에 활동내용에 대해서 자주 질문을 받고는 하는데...대답하기 곤란하단 말이야. 딱히, 익스트림 귀가 같은 거는 안 하고 있으니까

마법소녀 탭4

핫!? 이 애...귀엽다....! 봐봐, 애완동물 샵의 멍멍이야! 와아...! 이쪽의 야옹이도! 어쩌지...다들 데리고 가고 싶어~~

마법소녀 탭5

타루토는 너무 순수해서 나쁜 녀석들이 접근하진 않을까 걱정이야. 그렇다 해도...타루토와 만나면 모두와 개심해버리는 모양이지만

마법소녀 탭6

스마트폰을 손에 놓지 못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문자 교환이나 게임 정도는 하고 있어. 요즘 마음에 드는 거는 귀여운 캐릭터를 상자에 꽉 채우는 퍼즐이야.

마법소녀 탭7

아가씨는 주변에 몇 명이나 있지만, 엘리자는 한층 특별해. 남에게 명령하는 것이 당연한, 그런 세계에 살고 있던 사람이야

마법소녀 탭8

멜리사는 아버님이 선생님을 하고 있던 인연도 있어서 어렸을 때부터 상 라 퓌셀에 다니고 있어. 우리들 중에선 제일 학원을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시크릿 대사

티나, 요즘 써는 맛이 좋지 않은데...괜찮은 걸까? 핫!? 들렸니!? 티나는 그......마음에 드는 테이블 나이프의 이름이야

미사용 대사 3

팀 메이트끼리 함께 힘내자. 승리로 이어지는 열쇠는 팀 워크야. 학교 구기대회도 그렇잖아?

나이프에 이름 붙이는건 자기 마법소녀 상태 무기에 이름 붙이는 설정 그대로 가져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