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작품처럼 사건이 언제터질지 모르겠고 항상 불안하지만 

희망이 남은 그 느낌을 너무 좋아하는데 딱 맞는 작품을 찾은것 같음...

마도카가 마법소녀가 될 때 비는 소원도 맞춰봤고 호무라도 설정이나 성격이 마음에 들어서 좋았음...

직접적으로 안 보여주고 간접적이지만 확실하게 알게 해주는 연출도 마음에 들고

복선도 잘 깔았고 음악도 어울리니까 왜 흥행했는지 확실하게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