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소녀였던 캐릭터들이 미카즈키장 찾아오는 일상 모습을 묘사하면서도 곳곳에 음울한 이야기(마법 소녀들의 고민들이 해결된 것이 아니니까)들이 나오는 그런 전개임. 가령 유나, 나유타는 부모에게 반발한 끝에 가출해서 미카즈키장에 찾아옴. 


그런데 펠리시아는 아예 등장하지 않고, 레이라가 죽었고,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테러로 스다치가 죽었더라


이것도 감정이 이로하에게 보여주는 환상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