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이 이북민출신으로서 서울지방민들의 차별을 받아왔으므로 

이에 지역감정이 상해있으며 다른 이북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뿐만아니라 이번 전쟁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었기때문에 이북민들의 민심은 최악입니다.

특히 원폭까지 맞아 쑥대밭이 되어버린 평안도민들의 민심을 다독이는 차원에서

이남은 서울정부가 이북은 매천에있는 군정청이 정부행정을 맡아

행정부를 당분간 2원화 하는것을 유지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군정장관도 이북출신인사들을 집중 기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