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주군으로 혁신도시에 이어 최근  산업구조 변화로 침체일로를 겪고있는 화주산단으로 IT클러스터가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소문에 벌써부터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가운데 한동안 수면아래에 있던 화주도시철도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황해남도 교통당국은 인구 20만도 안돼는 군에 도시철도는 놓아줄수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화주군측은 화주군이 오는 2023년경엔 인구가 곧 20만을 돌파할것으로 전망되어 사업타당성은 충분하다고 보고 있으며 이와 아울러 시 승격을 정부측에요구하고 있다.


화주 도시철도는 12개역 단선경전철로 기획되었으나 06년 최종예타에서 탈락되었고 황남도 또한 관련예산을 전액 삭감하면서 무위로 돌아간 적미 있었다.


이병욱군수 (민선 7기)는 ktx 화주역과 화주국제공항과 매천시내와 직결 도시철도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국토부와 황남도 황북도 그리고 코레일은 경의선과 신천 사리뭔선을 이용한 광역전철을 기획히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