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seiseki

주민공청회와 관료 회의를 걸쳐, 아래와 같은 안을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1. 단천군

- 인구 150470명(1945년 기준, 수하면 제외한 수치), 인구 5만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지역(단천읍+이중면)이 있는 군 존재

* 단천군 이중면을 단천읍에 합병 시, 단천읍 인구 61135명(1945년 기준)

* 이중면-단천읍 합병이 거부되어도, 단천읍은 현재 수원읍, 포항읍, 김천읍과 유사한 규모로 파악되고 있음. 1945년 기준 인구 4만 1500명.

-> 단천읍을 단천1~3동으로 분동.


2. 북청군

- 인구 209530명(1944년 기준), 인구 2만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2개 이상의 지역(북청읍, 신창읍, 신포읍)의 인구가 5만 이상인 군

-> 3개 읍을 각각 북청동, 신창동, 신포동으로 전환



일부 군의 규모가 너무 비대해 행정력이 미치지 않을 우려가 있고 생활권도 맞지 않다는 지적이 존재하므로, 아래의 군 신설을 요구함.


1.부전군

장진군 동하면, 신흥군 동상면 -> 부전군 부전읍, 운산면, 능구면

인구 33501명, 면적 1989.63km²


2. 동문군

장진군 동문면, 북면 -> 동문군 동문면, 서초면, 동면

인구 29137명, 면적 1548.91km²


3. 중천군

단천군 수하면, 풍산군 천남면 -> 중천군 봉화면, 와포면, 중천면, 수하면

인구 62367명, 면적 1698.93km²


4. 웅이군

풍산군 웅이면, 안수면 -> 웅이군 웅이면, 고산면, 안수면 

인구 26068명, 면적 1948.31km²


또한 생활권이 원산에 가까우며 역사적으로 원산과 밀접하던 문천군 덕원면을 원산시 덕원면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함.


개편안이 모두 받아들여질 시, 아래와 같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