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금속채소랑 희생당한 전파딱 사이에 관한 정보 하나는 알고 있음


그런데 이것들은 이미 좆목질을 덮었다고 희생당한 전파딱이 셀프로 인정한 상황에서 의미 없고 심심한거 하나 풀고간다


내가 모냥의 정체성에 대해서 의문을 느꼈던건 


https://arca.live/b/penisenvy/22642446


이글에 적힌 댓글 때문이였다. 자신이 여성이라고 밝히고 다녔던 사람이 한때 페미니즘에 몸담았다고 말하고 다녔던 사람이 정혈용품이라는 용어를 모른다는것이였다


보통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나 학력이 좀 되는 사람들은 입에서 입으로 하는 대화가 아닌 이상 넷상에서는 물어보기전에 자기가 먼저 찾아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의문이 들었다. 아이큐 140에 서울대 대학원 다니고 페미니즘에 한때 몸담았던 사람이 저걸 안찾아보고 걍 물어보는게 이상했음


댓글보면 2대파딱이나 4대파딱은 자신들이 남성이라고 이미 챈 내부에서 은연중에 단서를 많이 던졌는데 저 용어에 대해서 생각보다 잘 알고있음


남페미거나 자기들이 남자라고 말하고 다녔던게 공갈이거나 검색을 해봤거나인데 둘다 남페미일 가능성과 알고보니 여자일 가능성은 희박함


그럼 검색을 해봤다는건데 모냥은 그런것도 없이 걍 순수하게 정혈용품이 뭔지 물어본다는거임


한때 페미계에 몸담았고 여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저걸 모른다는게 이상하지 않냐?


내가 저때부터 모냥이 여자가 아닐수도 있다는 추측, 어쩌면 자기가 페르소나로 내세웠던 정보들이 전부 거짓일수도 있다는 추측을 가지고 있었는데 특정할 방법이 없었다


그리고 모냥이 한때 이런말을 했던적도 있음. 사람을 처음만날땐 본래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친해지면 하나하나 오픈한다는것. 근데 이건 딴사람도 다 그러는데 이걸 무슨 대단한 능력인것마냥 포장한다는게 좀 웃겼음


자기가 찐따들을 교화할때 써먹는 방법이였다는데 이쯤되면 대체 누가 찐따일지 구분이 안가는 수준이였음


거기다가 실상 커뮤니티에서 하는짓을 보면 그렇지도 않던데? 자신의 커뮤니티를 키우고 싶었으면 오는 사람에게 자신의 본모습을 처음엔 숨겼어야했고 이리저리 광고하러다닐때도 숨겼어야했고 유입된 사람들이 어느정도 적응했다 싶으면 조금씩 오픈하는게 맞는것일진대 전혀 그렇지 못하더라.


그래서 나는 모냥의 인터넷상 페르소나를 계속 의심했었다.


근데 비겁하게 혼자 뒤에서 조소하면서 겉으로는 동조하는척 숨어있었을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