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카톡으로 가해자 특정해서 직장 알아내서 좆되게 만들었다는데

사건 발생하고 하루만에 카톡 문의 - 직장에 통보 - 해고가 이뤄짐

상식적으로 저런 사건 생겨서 카톡에 문의하면 가해자 신상 정보를 피해자에게 알려주는 게 아니라 경찰에 먼저 신고를 할텐데
너무 과몰입해서 그런지 존나 비상식적인 방식으로 사건이 흘러가는데 아무도 눈치를 못 챘다

가만 생각해보면 사기업이 개인 정보를 특정 개인한테 넘겨준다는 것 자체가 존나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인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