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없을 땐 좋아하다가 인기 생기면 관심 끊기는 그런 거 왜 그럴까 싶었는데

신카이 마코토 보면 약간 이해되는 거 같음. 나도 너의 이름은 유입이지만 별의 목소리, 초속 5센치, 언어의 정원 이런 거하고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 보면 차이가 확 나자너

자기가 좋아하던 특유의 색을 죽이고 무난한 대중성 위주로 가서 자기가 좋아하는 감성이 사라져서 그러는걸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