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적어도 2번씩 정주행 달렸던 작품만 작성해본다.

여기 없는 건 정주행할 가치가 없거나 안 본 작품이므로 참고하도록 (예를 들어 타카기는 몰아보려고 안 봄)

여기 있는건 본인 주관적 생각이니 반박 시 니 말 맞음 니 가슴이 시키는대로 보셈 그게 최고임

똥믈리에 + 하렘빠라 이새끼 병신인가 하는 작품들도 있을거임 알아서 판단하도록 



우리는 공부를 못해(1기, 2기 / 스토리 완결)

오직 노력으로 전교권인 범생이와 이과 천재, 문과 천재, 재수생, 센세, 소꿉친구 수영 천재 무려 4명을 끼고

하렘파티 벌이는 이야기다.

일단 캐릭 생긴 꼬라지부터 맘에 안드는 애들 몇명 있는데 각 히로인들마다 분량 적당하게 배분해주면서 에피소드도 

다양해서 괜찮게 봤다.



아무튼 귀여워(1기 /  2기 제작 예정)

처음부터 결혼을 하고 들어가는 얘기라 썸에서 생기는 달달함은 없지만

신혼 부부로써의 꽁냥스러움이 달달하고 여주가 귀엽다

간혹 시리어스한 부분도 나와서 가볍게 보긴 좀 힘들더라



모여라 시튼학원



인피니트 스트라토스(1기, 2기)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1기, 2기, 극장판 / 스토리 완결)

라노벨까지 살 정도로 재밌게 봤던 작품이다.

선배, 소꿉친구, 사촌, 후배, 동급생으로 구성된 하렘이라 에피소드가 다양할 것 같지만 흔한 학원물 스토리에

후반으로 갈 수록 히로인이 정해지는듯한 분량 배분때문에 벌써 스포당하는 느낌이 있음.

적당히 야하고 작화도 수준급이라 난 양산형 느낌이어도 재밌게 봄.



다가시카시(1기, 2기)

사실 이건 보라머리녀 하나만 보고 가는 애닌데 어찌보면 하렘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이건 뭐 패러디가 많긴한데 그닥 개그요소론 재미 없었고 가볍게 본듯

다보면 히토미에 어른이의 막과자 꼭봐라



4월은 너의 거짓말

질질 짠~ 힐링물~ 감동물~ 하면 꼭 나오는 즙 애니 1황

결말을 알고도 슬픈 애니인데 초반 지점은 개그요소도 나오고 가볍게 봤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사랑 이야기와 주인공 및 그 친구들의 내적 성장을 잘 담고 있어서 되게 재밌게 봤다.

뭐 안 본 사람 없을거라 생각하고 이쯤 씀


온라인 게임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거야!?



여동생만 있으면 돼




모노가타리 시리즈

사실 이건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인지 그닥 추천하진 않는다.

남주랑 여주가 존나 진지충이라 ㅈ도 재미없는 근첩 토크 나눠서 중간에 탈주할 뻔 했다.

초반에 이미 커플링이 탄생했는지라 하렘이 의미없는 것 같지만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리?

충분히 하렘요소도 들어있다. 일본 역사에서 괴이, 괴물들을 다루는 내용이라 나름 재밌게 봤다.

액션씬도 있고.



나가토로 양(1기 / 2기 예정)




우자키 양(1기 / 2기)



기숙학교의 줄리엣




마사무네의 리벤지(1기 / 2기 예정)



음란한 아오양은 공부를 못해

진지하게 날 사랑해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타다군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

사모님은 학생회장 (1기 / 2기)


빙과


회장님은 메이드사마


월간순정 노자키군


너에게 닿기를 (1기 / 2기)


아오하라이드


이 미술부는 문제가 있다


게이머즈


카구야 (1기 / 2기 / 3기)


마요치키


달링 인더 프랑키스


센류소녀


오타쿠는 사랑이 어려워


내 여친과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내 여친이 성실한 빗치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나는 친구가 적다 (1기 / 2기)


니세코이 (1기 / 2기)


바니걸 선배


에로망가 선생


내여귀 (1기 / 2기 : 스토리 완결)


데이트 어 라이브 (1기/ 2기 / 3기 / 4기/ 5기) + 데이트 어 불릿


토라도라


첫 갸루


내청코 (1기 / 2기/ 3기 : 스토리 완결)


기어와라 냐루코양 (1기 / 2기)





호리미야 리메이크


선배가 짜증나는 후배 이야기

합법 로리와 초 거대남의 직장 생활 이야기

츤츤거리는 이가라시 볼 맛도 나고 일상물이라 가볍게 볼 수 있는 킬링타임용이다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

늘 불행한 일만 일어나는 이즈미와 쿨뷰티 미녀인 시키모리가 연애하는 내용.

사실 에피소드는 이즈미 불행 -> 시키모리 지켜줌이라는 래퍼토리를 반복하는 것 뿐인데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난 달달하게 봤다


코미양은 커뮤증입니다(1기 / 2기)

이 애니에 걱정이라고는 원작 분량을 다 따라잡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밖에 없다.

작화, 묘사 등 모든게 원작 초월이다.

커뮤력 딸리는 초 절정 미녀 코미 쇼코와 모든게 평범한 남고생 타다노 히토히토의 본격 코미 양 친구 만들어주기 프로젝트. 


사랑은 세계 정복 후에

악당과 히어로가 만나는  럽코물

적과 적이 만나는 럽코물..좀 느낌은 다른데 기숙학원의 줄리엣 류임


다이쇼 소녀 전래동화

가끔 다이쇼라고 발작버튼 눌리는 애들 있던데 걍 시대만 다이쇼다 

달달한 전통 럽코





사신 소년과 검은 메이드

이거 원작은 진짜 재밌는데 애니는 3D 작화로 만드는 바람에 좀 이질감이 느껴질수도 있음

물체에 신체 어느 부위든 닿으면 그 물체는 죽거나, 썩어버리는 저주를 가진 남주와 남주를 보필하는 거유 메이드의 이야기

만화를 더 추천한다.


그녀도 여친

스토리 병ㅅ같은거 인정한다. 하지만 이 작가가 원래 병맛 스토리로 만신임. 

다만 작화가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가볍게 보기에 추천. 




우리들의 리메이크

과거회귀물. 지가 예대 안 골라서 못갔던거 후회했는데 과거로 돌아가서 예대라이프 즐기는거임

보시다시피 저 3명 다 히로인이고 노랑 파랑 머리랑 저 하품하고 있는 새끼랑 네명이서 동거함.

2010년대 중반에 유행했던 기숙사물이라 생각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