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흐흥, 고귀한 파먀티 메르쿠리야님이 감사히 맞이해 드리지! 어때? 멋있지? 힘도 얼굴도 쿠쨩은 최강이니까♪

 

입수시

야호― 지휘관~ 처음 보는거네, 잘부탁해? 후흥, 지휘관이라고 해도 잘 모르겠네~? 고귀한 파먀티 메르쿠리야님이 곁에 있어 줄지 말지는… 지휘관의 노력에 달렸어♪

 

로그인

지휘관, 벌써 온거야? 업무 서류가 책상에 빵빵하네! 자아, 일하자 일~

 

상세확인

쿠쨩의 옛날 일이 궁금하다고? 어쩌다 이렇게 되었냐고? 아니지! 왜 그렇게 되지 않았냐고 물어야지

 

메인1

……흐응, 지휘관한테 게임이 많이 있잖아… 아! 뭐야 그 눈빛은~? 귀족이라도 게임을 하고 놀거든

 

메인2

서류작업… 귀찮아 죽겠네! 지휘관도 꽤나 대단한 사람이었잖아~? 그런 일은 하인이라도 고용해서 시키면 되지 않겠어?

 

메인3

오늘도 조금이나마 영광을 되찾았네~. 어떤 「영광」이라고? 흐흥, 쿠쨩을 즐겁게 해준다면 가르쳐줄게♪

 

터치1

흐흥, 위대한 파먀티 메르쿠리야님에게 숨길 수 있는 일 따위는 있을 수 없지! 빙긍빙글 돌려말하는 것은 싫어하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도록~

 

터치2

후후후… 쿠쨩이 내놓은 조건만 들어준다면 뭐든지 다 해줄 수 있다고?

 

터치3

하항, 꽤나 좋은 배짱이잖아! 옛날 같으면 불경죄로 즉결처형을 당했을 거야!

 

임무

쿠쨩이 일을 돕는 대가로 보수의 50%를 받을 수 있는데 어때? 교섭성립?

 

임무완료

임무완료~. 보수는 약속대로 부탁해♪ 아, 지불은 자금으로만 받아―

 

메일

멀리 있는 친구에게 편지가 온 거야? 그러면 한 번만 가져다 줄게~. 까먹고 후회하기 전에 확인해보도록 해~

 

모항귀환

돌아왔어? 그럼 빨리 이 수프나 마셔~ …아하하, 좋지~ 옛날 왕을 위한 레시피로 만들어 봤어♪

 

위탁완료 

위탁이 완료된 것 같아~. 하지만 쿠쨩, 확인하러 가기 귀찮으니 이대로 방치해두자―

 

강화

영광을 되찾는 작은 목표 하나 더☆

 

기함

임페리야(제국)의 위엄에 바싹 엎드리도록 해! 허접♪

 

승리

영광을 되찾는 작은 걸음, 그리고 파먀티 메르쿠리야의 작은 걸음이야!

 

패배

철퇴! 전원 철퇴야! 못 이긴다면 무리해서 싸우는 게 아니라고! 이 멍청이!

 

스킬

예전의 영광은, 지금이야!

 

대파

……아직 해야할 일이 있는데, 이런 곳에서 쓰러질 리는 없잖아!

 

호감도 – 실망

……잘못봤던걸까

 

호감도 – 아는 사이

이 방…… 응, 전혀 쿠쨩의 방 같지 않은 걸! 반짝반짝 빛나지 않더라도 적어도 골동품 같은 걸로 장식하는 편이 좋을까? …촌스럽다고!? 도, 도, 도대체 무슨 소리야?!

 

호감도 – 우호

흥, 이것도 안 돼, 저것도 안 돼, 적어도 리클라이닝 의자는 여기에 두는 것 정도는 괜찮잖아? 쿠쨩 같은 고귀한 출신은 안심하고 낮잠을 잘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한걸!

 

호감도 – 좋아함

후아아아… 점심의 햇살이 기분 좋아… 햐앗!? 지휘관, 어, 어째서 여기 있는 거야? …잠꼬대? 뭐, 뭘 들은 거야? 아무 말도 안했으니까! 빨리 잊어버려―!

 

호감도 – 러브

……다 들었어. 그럼 쿠쨩도 숨기지 말고 다 알려줄게. 쿠쨩이 어디서 왔는지, 쿠쨩이 되찾고 싶은 「영광」이란 무엇인지, 지휘관이 생각하는 대로야. 이미 없어진 거라고……? 흥, 쿠쨩이 있는 한 그런 건 절대로 없어지지 않아!

 

서약

미안, 지휘관. 쿠쨩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집념이 아니라, 사라진 사람들의 기대야. 그래서 쿠쨩은 멈출 수 없는걸… 아, 그래도 지휘관의 마음은 알겠어! 흐흥, 앞으로 쿠쨩이 어떤 위기에 처하더라도 꼭 지켜줘~! 사랑하는 사람♡

 

파먀티 메르쿠리야와 출격시

그쪽처럼은 될 수는 없지만… 부러울지도

 

아브로라와 출격시

아브로라…… 오랜만인걸

 

키로프 메타와 출격시

마찬가지로 이것저것 짊어지고 있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