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던 대체역사 소설에서 독일이 일본한테 건조기술 지원받아서 샤른호르스트급 강화형 비스무리한걸로 전함은 퉁치고 비스마르크급 대신 정규항모 2척을  뽑으니까 두체가 경쟁심 발동해서 아퀼라를 개장따리 대신 본격적인 유럽 최대의 신형 정규항모로 건조해서 이탈리아가 난데없이 유럽 최강의 항모를 보유한 국가가 되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 이후부터로는 아 아주렝의 아퀼라는 이 세계선의 아퀼라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편안해짐
그래서 이제는 실존하지도 않았던 동황 전함이 이상하게 성능 좋게 나와도 아 이 세계선에서는 중체서용 노선이 성공해서 대전기에 열강 말석따리는 했나 보구나 하고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