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별다른 훈련 일정도 없어서 빈둥대는 하츠즈키 불러다가
일과 끝날 때까지 사무실에서 붙들어놓고
한 5분에 한번씩 껴안고 뽀뽀해주고 싶다

그리고 머리에 난 뿔 살살 쓰다듬으면서 그대로 한숨 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