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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Vsrwi_-6xQ




세이렌대작전이란?

-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모드. 거대한 맵에 최대 4함대까지 내보내서 세이렌들을 때려잡고 다양한 물자를 획득한다.

- 맵들은 매달 초기화된다.

- 업뎃이 진행되면 일단 스토리모드를 클리어해야 한다. 어렵지는 않으나 몇 시간은 잡아야 한다.

- 스토리모드가 끝나면 프리모드, 데일리퀘스트, 세이렌거점이 해금된다.

- 프리모드와 데일리퀘스트 때문에 스토리모드를 최대한 빨리 돌파할 필요가 있다.





일반맵과 세이렌작전의 차이점

- 전투에 기름이 들지 않는다. 전투 중 함선이 터져도 바로 부활이 가능하다. 전투에 탄약도 들지 않기 때문에 HP만 넉넉하면 끝없이 싸울 수 있다.

- 맵의 새로운 지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AP가 필요하며 AP는 시간 경과에 따라 자연회복하거나 기름을 지불해 구입할 수 있다.

(역주: 예를 들어 3-1,3-2,3-3,3-4 네 개의 맵이 하나로 합쳐진게 전체맵이고 3-1구역에서 3-2구역으로 넘어가기 위해 AP가 필요한게 아닌가 예상)

- 맵을 돌아다니면서 어렵지 않게 수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건 고난이도 해역 공략에 써야 하기 때문에 힐러함선은 여전히 필요하다.





세이렌 대작전을 돌아서 얻는 보상은?

- 세이렌 대작전을 플레이하는 것으로 META히류를 얻을 수 있다. PR함과 비슷하게 세이렌대작전을 돌아서 얻게 되는 재료들로 META히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게임 설명에 의하면 이 부분은 기간한정이라고 하니 추후에 다른 META 함선들이 세이렌 대작전에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새로운 장비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추가되어 지금보다 더 나은 장비들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장비들을 제작하기 위한 재료들 또한 세이렌 대작전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 세이렌 대작전에서는 금색 강화파츠를 얻을 수 있다. 이 강화파츠는 장비들을 +13까지 강화할 수 있게 해준다.





META히류

-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강화 및 한계돌파를 해줘야 한다는 점에서 PR연구와 비슷하다. 테섭 기준으로 약 2달 정도를 투자해야 완전히 강화할 수 있다.

- 강화용 재료들은 보스전을 통해 얻을 수 있다.

- 다른 지휘관들 (대함대멤버, 친구 등) 이 보스전에 가세할 수 있다. 딜미터기에 따라 보상이 주어진다.

- 테섭 데이터만 봐서는 META히류는 최상급 항모이긴 하지만 시나노보다는 약해 보인다. 실제로 써봐야 알 수 있는 부분도 많고 현재 데이터가 확정된 것도 아니니 자세한 평가는 하지 않는다.





세이렌대작전 난이도

- 스토리모드 (60-90레벨)

- 지휘관 레벨 60이 되면 입장 가능하다. 난이도는 매우 쉽다. 8지 클리어 하는 정도의 느낌으로 밀면 된다. 스토리모드를 끝내야 일퀘 및 프리모드가 풀리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 프리모드 (60-110레벨)

- 프리모드에서는 좀더 다양한 레벨의 적들이 나오지만 여전히 할만하다. 프리모드의 저레벨 적들을 털어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은 별볼일 없지만 프리모드를 진행해야 거점세이렌에게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 거점세이렌 (최대 128레벨)

- 거점세이렌은 다양한 클리어 보상을 제공하지만 매우 난이도가 높다. 충분한 준비 없이 헤딩할 경우 13지 위험해역이 따위로 보일 정도의 우주난이도를 맛볼 수 있다. 하지만 프리모드에서 버프와 힐템을 챙기는 것으로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세이렌 대작전 난이도

- 엘리트 세이렌 적들은 3종류의 무작위 버프를 두르고 나온다. 이 버프 내용에 따라 공략할 함대를 정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 (역주: 엘리트가 아니더라도) 세이렌대작전에 나오는 적들은 모두 3가지 보너스를 달고 나온다. 최대 130%까지의 뎀뻥, 130%까지의 피뻥, 그리고 아군의 힐링을 70%까지 방해할 수 있다. 단, 맵에서 획득하는 아이템들로 이러한 보너스를 경감시킬 수 있다. 보너스를 최대한 경감시킬 경우, 적의 데미지와 피통이 70%까지 감소하고 힐링 방해 효과를 완전히 없앨 수 있다.





공략함대 선택의 중요성

- 예를 들어 위의 엘리트세이렌을 보면, "보스 피통이 30% 이하로 떨어졌을때 3초마다 5%의 피를 최대 5번 회복", "함재기로부터 받는 데미지 50% 경감" 버프가 둘러져 있다.

- 말할 것도 없이 3항모 함대로 얘한테 헤딩하는건 벽최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4가지 함대를 구성해야 한다. 위의 경우 3전함 함대로 잡으면 된다.






주목할 함선들

- 모든 힐러 중 퍼시어스는 뛰어난 개막힐링 능력 때문에 가장 성능이 좋다. 힐링 방해 효과를 가진 다양한 적들이 나오는 세이렌 대작전이지만 전투 개시 직후에는 이러한 디버프가 거의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퍼시어스가 가장 제성능을 발휘하기 좋다.

- 세이렌대작전의 고레벨 맵에서는 전열함들이 많은 피해를 입으며 전열함에 데미지 증가가 들어가는 보스들도 있다. 그런 면에 있어서 생존특화함선이 매우 유용한데 현재 전열함 중 이 목적에 가장 특화된 함선은 잔다르크이다.





주목할 함선들

- 전열함 중 단독으로 가장 탱킹 능력이 좋은건 VH아머를 장비한 아즈마이다. 심지어 얘는 연구함선이라 세이렌 상대로 보너스 데미지가 들어간다. 없다고 못깰 건 아니지만 VH아머 아즈마의 유무는 클리어 난이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항모 시스템의 변화 때문에 드디어 항모들이 전함들과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항모들 중 가장 성능이 좋은건 시나노이다. 기존의 13지 공략 메타에 활용되던 항모들도 물론 충분히 우수하다.





주목할 함선들

- META히류와 같은 항모형 적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방공담당함의 존재가 중요하다. 개소봉, 개스즈, (패치후)리노와 같은 다양한 방공함 옵션이 있지만 유일하게 체셔만이 방공함이면서 동시에 중형장갑을 가지고 있다. 고레벨 적들 상대로는 대체로 경장갑보다 중형장갑이 살아남는데 유리하다.

- 함대 중 하나 정도는 대 경장갑 특화 함대를 구성해 두는게 좋다. 이 경우 생루이와 추기경을 중심으로 한 프랑스 함대가 최선이다. 프랑스 전함들의 선장전 옵션도 특화함대 구성에 있어서 우수한 요소 중 하나이다.





주목할 함선들

- 잠수함들이야말로 세이렌 작전의 핵심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세이렌 보스들에게 15만 이상의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풀템 잠수함대가 있는경우와 없는경우의 난이도 차이는 그만큼 크다.

- 현재까지 알려진 최선의 잠수함대 구성은 다음 두가지이다.

1. U96기함, U81, U47로 구성된 유보트 함대. 단 이 경우 좋은 지휘냥이 있어야 한다. (장전 버프 30 이상)

(역주: 유보트는 기본적으로 잠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강화의 금색어뢰와 장전버프가 전부 갖춰져야 어뢰를 한번 더 쏠 수 있어서 장비빨 지휘냥빨을 많이 타는 것으로 추정됨)

2. 이13기함, 카발라, 알바코어로 구성된 함대. 유보트함대보다는 못하지만 장비나 지휘냥빨을 타지 않는게 장점이다.

(역주: 카발라와 알바코어는 잠항력 높기로 유명한 미국잠수함들이고 이13은 2스킬이 잠항력을 올려줌)

- 위와 같은 최선의 옵션이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좋으니 잠수함을 데려가고 보라색어뢰라도 쥐어주는게 좋다.